현재 9주차에 접어든 임산부입니다. 조심해야 하는 시기여서 첫째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4시에 하원하고 집에 오면 저 혼자서 돌보기가 어려워 이모님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. 저희집(25평)에 오셔서 해주실 일은 간단한 가사 일(빨래,청소)과 첫째 아이 저녁준비 및 식사도움과 목욕시키기입니다. 첫째 아이가 순한 편이라서 돌보시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. 따뜻하게 아이를 돌보아주시고, 제가 중간 중간 쉴 수 있게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좋은 이모님의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.